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낡은 일기장/일상다반사

오늘은 휴식

 

오늘은 뒹굴뒹굴 먹고 자고 먹고 잘거야!!

하고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눈앞에 보이는 광고가 응원합니다.

응 그래요, 다이어트는 포샵으로.

 

 

다섯 마리의 고양이와 두 마리의 강아지가 함게하는 천국에 도착.

 

 

하자마자 무릎냥 강림!

 

 

 

고롱고롱 자는 모습을 찍으려 했는데 카메라를 꺼내자마자 휘딱 돌아앉더니

매번 카메라를 정확히 바라보는 바람에 실패.

 

 

 

지하에서 요리를 할 때 싱크대에 다른 그릇이 있으면 함께 씻어두곤 했는데, 그릇의 주인들 중 한명인것같다. 어느분인지 알 수 없어 답쪽과 비타민은 내 현관 앞에 붙여두었는데 두어시간 뒤에 나가보니 가져가고 없었다.
내가 몇호 사람인지 어떻게 안걸까;


 

아 이쁘다... 요건 Special Thanx to MW ♥♥

 

 


새 마우스가 생겼으니 고장난 번들 마우스는 ㅂㅂ.. 하고싶지만 비상용으로 기기박스에 넣어두었다. 넷북을 09년에 구매했으니 이것도 얼추 5년 가까이 사용했네. 
( http://ellielkim.tistory.com/entry/20090922 ← 요기에 등장하는 바로 그 마우스입니다.)

 

한동안 써보고 마우스 리뷰만 따로 할 것 같아요.

지금은 메인컴과 베뉴 양쪽에 연결해두고 사용중이고,

시험삼아 안드로이드 핸드폰에도 연결해봤는데 아주아주 훌륭히 동작하더이다. 

 

 

오늘의 마무리는 홍차로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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